11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제80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대구.경북선수단이 8, 9일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
대구시는 8일 오전11시 문희갑대구시장(시 체육회장)과 대회 임원, 선수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경북선수단은 9일 오전 11시30분 경북체고운동장에서 체육회장인 이의근도지사등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고 선전을 다짐했다.
올 체전에 대구시는 36개 전종목에 1천302명을, 경북도는 35개 종목에 1천445명의 선수단을 각각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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