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와 귀뚜라미보일러가 제11회 가을철 대구·경북 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경일대는 10일 계명대운동장에서 벌어진 1부리그 최종전에서 금오공대를 27대21로 이겨 5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2부리그 귀뚜라미 보일러는 동국대를 14대1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회인리그는 블루프렌즈가 레드스타즈를 14대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개인상은 경일대 이용희(최우수선수상), 금오공대 윤갑원(우수공격상), 경북대 박명환(우수수비선수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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