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등산화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주)트렉스타(대표 문광연)가 기술혁신을 통한 기능성등산화 생산으로 가을 등정에 나섰다.
트렉스타는 국내 등산화시장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뉴밀레니엄을 맞아 세계적인 상표로 키운다는 계획아래 맞춤신발 생산에 이어 마운틴러닝화, 훼밀리슈즈, 그라데이션화 등 기능성등산화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맞춤신발은 고객의 발정보를 컴퓨터에 입력, 신발을 맞춰 주는 것으로 주문후 이틀이면 전국 어디서나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운틴러닝화인 에픽은 평상시에는 시내에서 캐주얼화로 신을 수 있도록 된 겸용 등산화이다.
또 그라데이션화는 각 한쪽이 독립된 디자인을 가지면서 전체적인 통일성을 지니도록 제작돼 젊은 세대와 신세대 커플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트렉스타는 기능성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생산으로 국내 시장을 리드해나가는 한편 세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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