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파 장해대책 지원센터

구미1대학(학장 강병기)은 구미공단의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자파장해 문제해결을 위해 교육부 및 자체 예산 25억원을 들여 전자파 장해대책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이 센터에는 전자파장해와 관련된 신 직업인 양성 및 학교기업.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차별로 전파암실, 차폐실 및 야외시험장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전자파 장해(EMI), 전자파 내성(EMS) 및 안전도 등의 시험을 위한 측정장비를 도입하여 2000년 7월부터 정보통신부 지정시험기관으로 정식 등록후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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