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푸른 대구가꾸기의 일환으로 지난 96년부터 2000년까지 300만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으나 올 가을에 32만2천그루를 추가 식재함에 따라 모두 304만 그루를 심게돼 목표를 1년 앞당기게됐다.
올가을에 심을 곳은 경대의대 가로녹지, 신천동로, 서대구공단시설녹지, 두류공원, K-2앞 도로, 동신교~대봉교간 신천대로 중앙분리대와 가정, 아파트 등지이다.시는 앞으로도 2002년 월드컵대회 때까지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양위주에서 녹량이 풍부한 큰 나무심기 위주로 방향전환을 모색하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경북대 '반한집회'에 뒷문 진입한 한동훈…"정치 참 어렵다"
한동훈, 조기대선 실시되면 "차기 대선은 보수가 가장 이기기 쉬운 선거될 것"
유승민 "박근혜와 오해 풀고싶어…'배신자 프레임' 동의 안 해"
"尹 만세"…유인물 뿌리고 분신한 尹 대통령 지지자, 숨져
법학자들 "내란죄 불분명…국민 납득 가능한 판결문 나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