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씨 서양화전
가로등 아래 빛나는 도시의 밤 풍경을 주로 묘사해온 서양화가 김성호씨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대백갤러리(0562-283-1924)에서 열린다. 기존 작품의 연장선상에서 대도시와 구룡포 등 항구의 야경을 독특한 붓의 터치로 형상화 한 풍경화를 선보인다.
◈'DYE & WEAVING' 정기전
경일대 산업공예학과 염직공예 동문들로 구성된 'DYE & WEAVING'의 제5회 정기전이 22일까지 제일모직 하티스트 갤러리(053-850-7550)에서 열리고 있다. 이은정 이순자씨 김진원 서민지 최윤혜씨 등 14명의 회원이 출품했다.
◈김순옥씨 첫 서예개인전
김순옥씨의 첫 개인전인 '한글전'이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문예회관(053-652-0515)에서 열린다. 궁체·판본체 중심이었던 한글 서예에서 벗어나 혼서체를 중심으로 변형된 전각 등 한글 서예 작품만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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