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박세리(21.삼성물산)가 오는 23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한다.
박세리는 당초 22일 저녁에 도착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꿔 로스앤젤레스에서 22일 오후 1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다음날 오전 6시10분 김포공항에 입국한다.
박세리는 도착하는대로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호텔로 이동, 잠시 휴식을 취한뒤 스폰서인 삼성을 방문한다.
이어 24일에는 삼성전자 홍보행사 참석, 골프클리닉 개최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한양골프장에서 열리는 99롯데컵 제1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2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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