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3천만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세계 최고의 공룡화석이 아프리카 동남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22일자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가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 화석은 2억2천500만년~2억3천만년전에 살았던 캥거루 크기만한 공룡 2마리의 턱들로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공룡 화석보다 최소 200만년은 더 오래된 것이다.공룡 화석을 발굴한 미국 시카고 필드 박물관과 노선 일리노이대(大)및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대 공동 연구팀은 이 턱뼈들이 트라이아스기 중기에서 말기까지 산 초식성 프로사우로포드 공룡 2종에 속한 것들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