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추행 대학생 술집주인이 흉기로 찔러

대구 수성경찰서는 25일 자신의 술집에서 여자 손님을 성추행한 1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청소년보호법위반)로 최모(44.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자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노모(18.대학생)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쯤 자신이 경영하는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ㅊ호프에서 옆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하모(29)양을 성추행하는 노군을 나무라다 노군이 말대꾸를 해오자 흉기로 노군을 찌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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