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보험상품인 생명공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새마을금고 연합회 경북지부에 따르면 25일 현재 전국 새마을금고의 생명공제 유효계약고는 58만건 10조원이며 경북지역 금고는 5만2천건 8천6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말보다 건수는 1만7천건이 증가했고 계약고는 4천5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경북지부는 "회원복지 차원에서 공제를 취급, 보험료는 싼대신 보상범위가 넓기 때문에 계약고가 급증했다"며 "올해내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조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공제상품은 △건강공제 △우리가족 상해보장공제 △알찬 한가족공제 △한밑천 듬뿍공제 △딸 아들 사랑공제 등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