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신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신조미술대상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신조미술대상전'의 대상은 이수연(22.대구예술대 4)씨의 '고정+관념'이 차지했다.
1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있은 심사(심사위원장 정종해) 결과 금상은 이소영(계명대 대학원 재학)씨의 'Chaos', 은상은 강종성(계명대 대학원 재학)씨의 '죽음과 삶', 동상은 김영임(경산대 3)씨의 '유희', 김정난(대구효성가톨릭대 3)씨의 '행동'이 각각 선정됐다.
모두 95점이 응모돼 48점이 뽑혔으며, 입상 및 특.입선작 전시회는 2일부터 7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제28회 신조미술협회전과 함께 열린다.
특.입선자는 다음과 같다.
◇특선:류진욱 정재오 전연선 이명애 정연주 김현주 조남희 이지은 양성훈
◇입선:김영준 신은정 장승현 이유림 은귀향 이윤미 서우숙 박춘식 황미선 박창수 강주영 정수경 곽희진 장정아 송미령 권주영 이성진 우상희 김민영 조은미 김경숙 마경남 조성희 김민수 김지영 이선옥 김혜련 강석원 장윤정 류상희 최중남 김효정 황선정 소은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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