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프집에 편의제공 경찰간부 직위해제

인천 화재참사를 수사중인 인천지방경찰청은 3일 인현동 라이브Ⅱ호프집의 실질적인 주인 정성갑(34)씨의 집에 공짜로 살았던 중부경찰서 교통지도계장 이성환(45) 경위를 직위해제했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이씨에 대해 수뢰 혐의 등을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