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녕(28)이 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통과했다.
6년만에 현역에 복귀, 활을 잡은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김수녕은 3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64강 토너먼트 3회전에서 체력저하로 고전, 772점을 획득해 여자부 25위에 그쳤다.
그러나 김수녕은 사흘간 경기결과를 합한 종합배점에서 145점으로 11위가 돼 상위 32명에게 주어지는 2차전 출전자격을 얻었다.
윤미진(경기체고.182점)이 여자부 1위로 1차선발전을 통과했고 남자부에서는 오교문(인천제철.192점)과 김성태(울산남구청.182점)가 1,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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