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자매도시인 중국 서안시, 일본 나라시간의 우호 증진과 친선을 도모하는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원식경주시장은 5일 부터 10일까지 중국 서안시에서 개최 되는 성장마라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부담으로 신청한 체육계 인사를 비롯 실버합창단 22명 등 78명을 인솔, 현지로 떠났다.
이시장 일행은 일본 나라시장 일행과 성장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오는 7일 현지에서 자매도시 3개국이 순차적으로 국제 친선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활발한 문화.관광교류를 약속하는 서약을 할 계획이다.
한편 자매도시 시장들은 친선경기로 치러지는 스포츠 경기 종목은 경기 부서에서 상호 협의해서 실시 하되 기간은 6~7일로 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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