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홍보차장에 임명된 영남대의대 정형외과 신덕섭(40)교수.
"모교 병원을 1회 졸업생들이 이끌어 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라는 스승들의 충고에 따라 동기들중에서 뽑혀 중책을 맡은만큼 발로뛰어 의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융화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 것입이다".
계성고와 영남대의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의대 수련을 거쳐 지난 91년부터 후학양성과 인술실천에 나서고 있는 신교수는 그동안 여러차례 미국.유럽의 유명 골관절종양센터 연수를 다녀온 근골격계 종양과 골반 골절분야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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