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펜싱 '노메달' 부진

한국이 99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노메달의 부진을 계속했다.

한국은 5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부 사브르 32강에서 이승원(한체대)이 투야 다미엔(프랑스)을 맞아 접전을 벌였으나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9대15로 져 16강에 진출에 실패했다.

서미정(대구대)은 여자부 플뢰레 16강에서 세계랭킹 3위 헝가리의 모하메드 알다에게 7대15로 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