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하는 식당서 금품 훔쳐

대구 북부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8월2일 오전 11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ㄷ레스토랑에서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2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