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합병 유보 빈축

○…농협고령군지부는 4개 지역농협을 1, 2개로 합병하기위해 추진했으나 축협과 합병이 마무리되지않았다는 이유로 합병을 유보하고있어 빈축.

농민들은 군내 농협의 운영이 최악에 달할정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축협합병을 이유로 늦춘다는것은 현실을 외면한 안일한 처사라며 비난.

농협고령군지부측은 일단 축협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다음 거론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농협의 합병은 당분간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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