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형자씨 자매 조작극" 정일순씨 주장

옷로비 의혹사건과 관련,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16일 오후 풀려난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鄭日順)씨는 "이번 사건은 모두 이씨 자매의 조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7시 55분께 구치소를 나온 정씨는 소감을 묻자 "억울하다"며 울먹였다.정씨는 이어 수사에 대비해 장부를 조작한 사실이 없으며 이형자씨에게 옷값대납을 요구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