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섭)는 23일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소재'청암교 개체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건설위소속 의원들은 시공업체인 삼구건설(대표이사 최병호)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듣고 교각 공사가 한창인 현장을 둘러 보았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가교 교통표지판 설치와 부실방지, 안전공사를 지시하고 조속한 추가 사업비 지원을 약속했다.
청암교 개체공사는 도비 22억원이 투입돼 길이 159.5m, 폭 10m를 비롯, 360m의 접속도로를 오는 2001년6월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嚴在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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