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탑건 김형호 소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뉴 밀레니엄을 목전에 둔 99년 공군의 최고 사격수(탑건)로 20전투비행단 123전투비행대대의 김형호(金炯虎) 소령이 뽑혔다.

공사 34기로 지난 86년 임관한 김 소령은 F-5, T-37 비행교관을 거쳐 KF-16 전투기 조종사로 총 비행시간 3천300여시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형 전투기인KF-16만 해도 1천200여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김 소령은 26일 오후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박춘택(朴春澤)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각급 지휘관과 참모,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9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