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기술상 大賞에 염병호씨 '자연평형형 여과시스템'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환경부는 2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회 환경기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환경기술상 대상은 수질기술부문인 ㈜신우엔지니어링 대표 염병호씨 등이 공동개발한 '자연평형형 여과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기술은 지금까지의 먹는물 정수장의 여과시스템을 개량한 신기술로 강북정수장 등 13개 정수장에 이 기술을 적용해 우수성이 입증됐다.

우수상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전희동 수석연구원 등이 개발한 '스테인리스강의 청정기술'과 아주대 홍민선 교수 등이 개발한 '고온집진용 세라믹필터 개발 및 실용화기술'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LG화학 청주공장 환경관리팀의 '폐수감축 및 신공법 개발을 통한 폐수배출 제로화 기술' 등 5개 기술이 각각 수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