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장 공무원 과로사

행정자치부 지적과 지적서기관 최길수(49·행정 4급)씨가 26일 오후 울산에서 출장근무를 하던중 순직했다.

최서기관은 이날 낮 12시30분쯤 울산시 중구청 민원실 지적과사무실에서 지적실적 평가를 하다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동강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중 2시간여만에 숨졌다.

경찰은 심근경색에 의한 과로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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