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성수 시의장 지지 발언-황수관씨 소환조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성수 대구시의회 의장의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수사중인 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영한)는 29일 문제가 된 등반대회에서 이의장에 대한 지지발언을 한 황수관 박사를 29일 오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의장이 고문으로 있는 둥지산악회의 등반대회에서 황씨가 '신바람 건강법' 강연을 하던중 "이의장은 내 대학후배(대구교대)인데 '큰 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 박수 한번 쳐달라"고 말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의장에 대해서는 대구시의회 정기회기(11월20일~12월28일)가 끝나는 대로 소환 조사해 사법 처리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