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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 드라마 세트장 관광열차 인기끌 듯 교통편문의 전국서 쇄도

문경새재 '고려 태조 왕건' 드라마 세트장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강원도 동해역을 출발, 12월1일 오전 문경역에 도착하는 관광열차 승객 420명은 드라마 세트장 관광을 위해 오는 첫 손님들이다.

지난 1월23일 개통된 문경선 관광열차는 그동안 13차례 운행돼 6천100여명이 문경새재 등산과 문경온천, 석탄박물관 등지 관광을 했다.

드라마세트장은 문경새재 장원급제의 길, 새재박물관 등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는데 최근 전국에서 세트장에 대한 교통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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