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 유명제품 판매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2일 가짜 외국 유명상표가 붙은 구두, 의류등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ㅅ수입 업주 이모(59·대구시 남구 봉덕동)씨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가든호텔 주변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6월부터 베르사체, 버버리 등 32종의 해외 가짜 유명상표를 붙인 2천930여만원의 상품을 판매해온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