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주가가 3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올랐으며 나스닥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나란히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도 이날 휴렛 패커드와 IBM, JP 모건 등을 중심으로 247.12 포인트(2.2%)나 급등하며 11,286.19 포인트를 기록, 지난 8월 25일 수립된 마감 최고 지수 기록 경신을 불과 40 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67.84 포인트(2%) 오른 3,520.62 포인트로 3,000 돌파 22일만에 3,500선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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