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02년월드컵축구와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배정한 75만장의 입장권을 거부했다.
엔도 야스히카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002년 월드컵예선 조 추첨에 앞서 2일 도쿄에서 열린 FIFA와의 연석회의에서 FIFA의 75만장 입장권 배정계획을 받아 들일 수 없으므로 25만장을 더 줄 것을 요구했다.
엔도 사무총장은 98년 월드컵때 주최국 프랑스에 전체의 65%인 260만장이 배정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은 이에 대해 아무런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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