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새벽3시3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약성동 도로변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실수로 불을 내 아버지의 승용차와 인근 가게 일부를 불태운 혐의(실화)로 공익요원 최모(20.포항시 북구 흥해읍)씨를 입건, 군부대에 신병을 인계.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사고직전 인근 주유소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넣을 휘발유를 구입, 조수석에 실은채 담배를 피우다 불이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차를 전소시키고 인근 가게 일부까지 불태웠다는 것.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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