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랜드의 놀이기구 중 경주용차와 같이 차를 고속으로 모는 놀이기구가 있다.
그런데 그 놀이기구는 어른들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이용하고 있었다. 생각보다는 매우 고속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너무나 위험해, 보는 사람조차 불안했다.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조금만 몸의 균형을 잃는다면 바깥으로 밀려 나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깥쪽에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되어 있지 않았다.
안전장치는 고사하고 위험한 철재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다.
그 뾰족한 철재를 하필 그 위험한 커브길에 그대로 방치해 혹시나 고속인 채로 바깥으로 밀려나가는 경우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도 을 것이다.
안전 점검을 다시 한번 확인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막았으면 한다.
이연화 (대구시 북구 읍내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