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수영스타 마이클 클림(22)이 이틀전에 자신이 세운 접영 100m 세계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클림은 12일 호주 캔버라에서 벌어진 99호주롱코스수영대회 접영 100m에서 51초 81로 골인, 자신이 지난 10일 세운 세계신기록을 0.22초 앞당겼다.
클림이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기는 지난 97년 이후 13번째다.
특히 클림은 현재까지 접영 100m에서 나온 기록 '베스트 5'를 모두 혼자서 수립, 이 부문에 관한 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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