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옷가게 여소매치기 CCTV에 들통

○…혼잡한 옷가게에서 손님으로 가장, 옷을 고르는 척 하며 상습적으로 손님들의 핸드백을 털어온 20대 여성이 자신의 범행모습이 폐쇄회로에 찍히는 바람에 철창신세.

13일 구미경찰서에 절도혐의(소매치기)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문모(29.여.무직.대구시 수성구 매호동)씨는 11월 말부터 구미시 원평동 ㅁ 옷가게에 들어가 혼잡한 틈을 이용하여 손님인 오모(37)씨의 핸드백속 지갑에서 현금16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회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14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왔다는 것.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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