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지방노동위원회 2000년 발전방향 논의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9일 수성관광호텔에서 노·사위원과 공익위원이 모두 참석하는 전원회의를 개최, '2000년도의 새로운 노동위원회상 정립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올해들어(11월말 기준) 지난해 보다 각각 43.4% 및 8.7% 증가한 198건의 조정 및 중재사건과 372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했으나 판정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한 건수는 70건으로 지난해 보다 오히려 24.7% 감소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