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美 '노근리' 2차회의

한국과 미국은 14일 오전 국방부 회의실에서 노근리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협의체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측 진상조사반장인 국방부정책보좌관 김종환(金鍾煥) 중장을 비롯한 11명과 미국측 진상조사반장인 미육군 감찰감 마이클 애커먼 중장 등 11명이 각각 참석,한미 양측이 진행해온 조사활동에 대한 중간보고와 자료공유 등 각종 협조사항에 대한 실무 토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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