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접 투자상품 수익률 대거 하락 일주일새 10%P 떨어져

지난주에는 주요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이 주가폭락으로 인해 대거 하락했다.

19일 증권·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종가기준으로 31개 주요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투신의 플래티넘1호가 110.38%로 지난 10일의 120.44%에 10.06%포인트가 떨어지는 등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대한투신의 아이슈타인 1호는 지난 17일 83.87%로 지난 10일의 102.49%에 비해 18.62%포인트가 떨어져 조사대상 펀드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100%이상의 수익률을 낸 상품은 플래티넘 1호를 비롯해 미래에셋의 박현주4호(114.67%)등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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