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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스틸도 356개 1위 기록경신 11개차로 접근

99-2000 애니콜 한국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는 이번 주(12월21~23일)에 프로농구 최초의 통산 어시스트 1천개 대기록이 나온다.

어시스트 999개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강동희는 21일 현대와의 부산 홈 경기에서 통산 1천 어시스트 고지에 도전한다.

강동희는 20일 현재 경기당 평균 7.59개의 어시스트로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라있어 이변이 없는 한 1천 어시스트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다.

또한 강동희는 356개의 스틸로 통산 스틸 1위이지만 한국을 떠난 제이슨 윌리포드(367개·전 기아)에 11개 차로 접근, 기록 경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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