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회사인 SK(주)(대표 김한경)가 인터넷 컨텐츠사업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마케팅전문회사로 변신을 선언했다.
SK(주)는 새해 1월 3일 기존의 캐쉬백서비스와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연계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오케이 캐쉬백'(www.okcashbag.com)을 오픈, 본격적인 인터넷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6년부터 3년에 걸쳐 총 100억원을 들여 개설한 오케이캐쉬백 사이트는 △지역정보 △재테크 △레포츠 △쇼핑 △건강 △여행 △게임 등 9개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이트에는 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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