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세관원 '4억돈 지갑' 잃었다 찾아

◎…22일 오후3시쯤 창원시 중앙동 ㅎ증권 창원지점 앞 도로에서 주차질서 계도활동을 벌이던 창원시 부녀봉사대원 김모(61)씨 등 2명이 현금 27만 4천원과 4억3천 200만원의 수표가 든 돈지갑을 주워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지갑속에 든 신분증을 통해 돈지갑 주인이 박모(42.김포세관 7급공무원)씨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24일 지갑을 되돌려 줬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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