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만원 가방 A/S거부 대형마트 불친절 아연

얼마전 대구의 새로운 명소라는 곳에서 3만원을 주고 손가방을 구매한 적이 있었다.

산지 2주일도 안돼 손잡이의 작은 고리가 파손되었다.

가방코너에 들러 A/S를 의뢰하니 3만원짜리 가방을 구매하고 무슨 A/S를 받아가느냐 식의 말을 했다. 왜 A/S가 안되느냐고 따졌지만 그것이 규칙이라고만 했다. 고객에게 친절하자는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수현(w1968@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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