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음반

◈◈모개비-여러 장르 결합 시도

소리꾼 김용우의 신보. 1집 '지게소리'(서울음반), 2집 '괴나리'(삼성뮤직)에 이어 나온 3집. '한 오백년''뱃노래''장타령(각설이 타령)''정선아리랑' 등 우리 민요를 이정식 재즈밴드,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드럼주자 김희연 등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 현대적이고 세련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재즈 아카펠라 뉴에이지, 테크노 등 여러 장르의 결합을 시도한 점이 새롭다.

(아코이 뮤직)

◈◈구아노 에입스-신예 록그룹의 라이브 실력

유러피안 하드록의 맛을 볼 수 있는 음반. 신예 하드록 그룹 구아노 에입스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새 천년을 무섭게 강타할 록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댄스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Open Your Eyes'를 비롯, 'Lords of the Bords', 서글픈 록 발라드곡 'Rain' 등 총 12곡을 수록하고 있다.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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