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가 대기오염의 74%를 차지, 오염의 주요인으로 등장하자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무료점검장소는 △두류공원 야구장 앞, 동촌유원지 입구 2개소 △중구 시민회관 앞 △동구 동부정류장 밑 △서구 이현동 갑을방적 앞 △남구 앞산공원 큰골 주차장 △북구 신천수질 환경사업소 앞 △수성구 어린이회관 앞 △달서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달성군 달성군민체육관 앞 등 총 10군데다. 무료점검대상은 운행중인 모든 차량이며 시.구.군의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장비로 무료점검을 실시하며 무료점검시 기준초과 차량은 단속시 위반차량에 부과되는 과태료와 모든 행정처분을 면제 받게된다.
또 무료점검장소에는 자동차 제작사가 참여, 간단한 정비는 현장에서 무료정비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