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대구역~가야대 좌석버스 신설

가야대는 학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대구역~고령 캠퍼스간 시내버스(좌석 600번) 노선을 신설한다. 19일부터 하루 11회 운행될 시내버스의 노선은 고령 가야대~ 성산~ 논공~ 화원~ 월배~ 서부정류장~ 내당네거리~ 계명네거리~ 서문시장~ 대구역이다.

◈공공근로자 무료이발

대구시 남구청은 18일 20일 이틀 동안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공공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날 맞이 무료 이발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장차량 무료 견인

대구시 남구청은 19일 부터 견인서비스 전담반을 편성, 평일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고장차량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053)470-0366~7.

◈수성구의회 회의록 인터넷 게재

대구 수성구의회는 19일부터 구의회의 활동상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회의록 인터넷 서비스(http://www.gu.susong.taegu.kr)'를 실시한다.

현재 1999년 1월 이후 회의록이 제공되고 주민의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구의회가 개원된 지난 1991년 4월까지 회의록을 전부 수록할 계획이다.

◈소록도 겨울봉사자 모집

참길회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작은 사랑을 실천할 겨울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매년 소록도 겨울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참길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 병실청소, 도배등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그러나 올해는 지원자가 많지 않아 100여명의 손길이 필요하나 현재 50여명만이 모집된 상태다. 문의 986-1365.

◈운전중 휴대폰 규제 서명운동

대구경북안전생활실천연합은 21일 오후 2시부터 동대구역 광장과 대구백화점 앞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규제 법률제정'을 위한 가두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안전생활실천연합 소속 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이 휴대폰 사용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5~6배 높으며 지난해 1월~6월동안 운전중 휴대폰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242건으로 98년 같은기간 119건보다 103.4%나 증가했다는 유인물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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