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노출 마야像 "성차별" 철거
영국 런던의 국립도서관 직원식당에 전시된 부처의 어머니'마야'의 조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큰 가슴으로 인해 직원들의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불평에 따라 다른 곳으로 옮겨질 예정.
도서관 대변인은 20일 왕립학회 회원인 조각가 드루바 미스트리가 만든 '무의식적인 창조:마야상 3'이라는 이 조각에 대해 여성 직원 60명이 성차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항의해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설명.
★美 기업가 고향 대학 1억$ 기증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창업자로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을 지낸 제임스 바크스데일이 미시시피주 어린이들의 읽기교육에 써달라며 1억달러를 미시시피 대학에 기증.
바크스데일 부부는 전에도 고향인 미시시피주의 교육을 위해 헌금한 적이 있는데 이번 헌금은 미시시피대학 바크스데일 읽기 연구소를 세워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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