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자 국정자문위원장

연세대 총장에 이어 명지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민주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학계 중진인사.

21세기 국정자문위원회가 각계의 지도급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해 국정전반에 걸친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란 점에서 적임자로 꼽혀 왔으며 민주당 대표 물망에도 올랐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연세대 총장시절 대학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대학발전기금 조성에 앞장서는 등 대학 발전에 공헌했으나 이중국적 문제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명지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도 정부개편 심의위원, 제2건국위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민화협 고문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여왔으며 교회 장로로 활동할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

부인 탁순희(卓順姬)씨와 2녀.

△대전(64) △대전고.연세대졸 △연세대교수.총장 △한국회계학회회장 △명지대총장 △민주당 창준위 상임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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