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6·25 미군유해 400구 송환"

북한의 한국전 당시 사망한 미군으로 추정되는 400구 이상의 시신을 발견, 이를 아무런 조건없이 미국측에 송환할 것임을 제의했다고 유엔북한대표부 이 근(李根) 차석대표가 28일 밝혔다.

이 차석대표는 지난 해 12월과 올 1월에 걸쳐 미군 유해가 발견된 지역이 농경지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미국 정부는 이번 제의에 대해 조속히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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