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동안 대구·경북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린 뒤 다시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 밤 한때 대구·경북 일부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린 뒤 30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7℃, 안동 -10℃, 의성 -13℃, 춘양 -14℃로 내려가고 낮 최고 기온℃ 대구 2℃, 의성 2℃, 춘양 0℃로 평년 평균기온보다 3~4℃ 낮은 추운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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