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도 9단 김영달 범사

국내 유일한 검도 9단인 김영달(金榮達) 범사가 30일 오전 8시40분 인천 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검도계 최고원로 김영달 범사는 67년 일본세계사회인검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중고검도연맹 회장과 대한검도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국내검도발전을 위해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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