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합 경북지부(지부장 김창환)는 2일 오전 안동시 천리동 전교조 경북지부 사무실에서 경북지역 20개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총선시민연대'의 낙천, 낙선운동과 민간 선거법개혁 운동에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따라 노조 소속 교사들은 △총선시민연대의 할동을 지원하는 서명과 모금운동 △총선기간 부정선거 감시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공약 검증과 올바른 공약을 요구 하는 한편 이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시.군별 시민연대기구 발족을 추진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