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원권 위폐 대량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전 8시10분쯤 대구시 중구 완전동 김모(73.여)씨 집 앞 하수구에 1만원권 위폐 170장이 버려져 있는 것을 김씨의 손자 송모(13)군이 발견했다.

이 날 발견된 위폐는 일련번호가 △1477145바다다(49장) △2646062나사마(73장) △2694598차다사(48장) 3종류로 세종대왕 숨은그림과 은선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컴퓨터스캐너 소지자가 지폐를 복사한 뒤 사용이 어렵자 하수구에 버린 것으로 보고 부근 컴퓨터 스캐너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