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대통령 부처 연두순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각 부처별 연두순시에 나선다.

박준영 청와대대변인은 7일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일부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월 초순경 유럽순방을 마치고 난뒤 다시 나머지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선거전에는 지방순시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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